✦ 곡 이야기
폭풍과 어둠 속에서 부르시는 한 음성으로 이 곡은 시작됩니다.
피아노 한 대와 속삭이는 보컬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도입은, 가장 깊은 밤에도 우리를 건지시고 거룩한 땅에 세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그립니다.
프리코러스에서 따뜻한 스트링이 차오르고, 후렴에 이르러 풀 오케스트라와 빛나는 기타, 천상의 합창이 열리며 "보혈 안에 새롭게 되어 은혜로 살아간다"는 회복의 선언이 웅장하게 터져 나옵니다.
브리지는 다시 피아노 한 대로 내려앉아, 주의 얼굴을 닮기를 구하는 가장 정직한 기도를 담습니다.
그리고 마지막 후렴, 합창과 드럼이 합류하며 새 생명과 하늘 소망, 경외와 기쁨 속에 주와 동행하는 믿음을 영광스럽게 고백합니다.
따뜻한 아날로그 질감 위에 흐르는 이 예배곡은, 고난을 지나 회복과 부흥으로 나아가는 모든 영혼을 위한 평화와 사랑의 노래입니다.
잔잔한 "Amen"으로 닫히는 여운 속에서, 듣는 이는 다시 주의 품 안에 거하게 됩니다.
